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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서 먹어보자

김해 맛집 다다식탁에서 먹어보자

 

영업시간: 11:00~20:00

휴무:월요일

 

 

오늘을  우연히 알게된 맛집! 다다식탁에서 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새우요리!!

손님이 있어서 안에 내부사진은 못 찍엇지만 분위기도 좋아서 커플데이트장소로 추천한다.

다다네 식탁 메뉴판

가격도 저렴하고 다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다. 내 눈에 바로 들어온 메뉴는 갈릭터버 새우덮밥! 갈릭덕후인 나는 고민없이 바로 결정! 

남치니는 한참을 고민하다 삼겹덮밥으로 결정. 여기는 새우가 주 메인이나 보니 갑각류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삼겹덮밥을  추천한다.  메뉴도 많지 않아서 결정장애가 있는사람들도  빨리 결정할수 있을듯하다.

 

갈릴버터 새우덮밥

반찬도 소량씩으로 나오고  새우 꼬리 부분을 잘라서 먹을수 있도록 가위와 집게도 주었다. 새우는 7마리 정도있었고 밥의 양은 좀 적었다. 물론 소식하는 사람들이라면 딱 적당하지만 양이 작다고 느낄수도 있을듯 싶다.

갈릭후레이크와 새우버터밥을 함께 먹으면 존맛.  먹자자마 오~ 라는 감탄사를 부른 맛이다.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사실 이 메뉴는 두번째 먹어봤는데  처음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오고싶은 맘이 들었다.

 

삼겹덮밥

센스있게 상추도 같이주고 제법 밥의양과 고기양이 많았다.  남치니는 상추에 싸먹지 않고 상추를 잘게 찢어서 덮밥과 비벼 먹었다.  삼겹살에  적당히 배인 양념과 파절임이 은근 중독되는 맛이었다.  갈릭 버터새우덮밥과는 또 다른 맛이었다. 2명이상온다면 꼭 각각 다른메뉴를 먹어보길 추천한다. 삼겹덮밥은 갈릭 버터새우덮밥과 다르게 양이 좀 있는거 같았다. 나는 정말 거짓말안하고 7숟갈만에 밥을 다 먹었으니....ㅋ   

 

나는 다먹고 앉아있는데 남치니는 계속 먹고있었다.. 그정도로 양이 적었다...ㅎ 맛은 있지만..

 

너무 맛있고  만족했지만 양이너무 적다는게 단점 2명이서 간다면 메뉴3개를 추천한다.. 분명 둘중 한명은 배가 안부르다고 할것..ㅋ (주위에 먹을곳은 많으니 이것저것 먹고싶다면  각각 하나메뉴씩만 먹어도 좋을듯)

 

하지만 담에  다시 방문한다면 또 갈릭버터새우 덮밥을 먹을듯.. ㅎㅎㅎㅎㅎㅎ

 

다섯자평: 양이넘적다